에버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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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현중귀환록 이라는 제목의 소설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푸른하늘 이라는 필명을 사용하시는 작가분의 작품인데요. 총 14권 가량의 분량으로 제 나름대로는 시원시원한 전개가 마음에 들었던 먼치킨물의 소설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간단한 줄거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인공 현중은 군대를 제대한 뒤 어떠한 경위를 통해 차원이동을 하게 됩니다. 차원이동이란 단어가 나오니 확실히 먼치킨 느낌이 풍기시죠? 차원 이동후에 주인공은 부단한 노력으로 마족을 물리치게 되죠. 이후에 황제의 자리에 오르며 부귀영화를 누리게 되지만 그런 영광을 뒤로하고 자신의 고향인 현실세계로 다시 차원이동을 합니다.



이후 주인공은 일상으로 돌아가 생활을 하려하지만, 현실에서도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현대에 존재하는 마스터들과 만나게되고, 주신의 요청에 따라 모험과 사건에 참여하게 된답니다.





사실 스토리는 상당히 단순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힘으로 해결하죠. 이런 내용이 무려 14권 내내 지속이 되는데요. 나름 필력이 좋아서그런지 보는동안 그리 지루하단 느낌은 들지 않았네요. 킬링 타임용으로 볼만한 소설을 찾는다면 분량도 꽤 넉넉해서 적당한 소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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