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언더 더 스킨 (Under the Skin)] 입니다.어벤저스의 블랙위도우로 유명한 스칼렛 요한슨이 주인공을 맡은 영화죠. 이번 작품은 스칼렛 요한슨의 첫 단독 주연작인데요. 영화에서 그녀의 역할은외계에서 온 에일리언으로 차를 타고 곳곳을 돌아다니며 남자들을 유혹해서에너지를 뽑아내 죽여버리는 아주 치명적인 역할이랍니다. 영화의 간략한 스토리는 유명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식량이 고갈된 외계행성에서지구로 파견된 주인공(스칼렛 요한슨)이 식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생명체를 찾아스코틀랜드를 여행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남자들을 유혹해 사냥하게되죠.그 와중에 많은걸 보고 느끼며 혼란을 겪게됩니다. 결말은 직접 보시는게 좋을듯해요! 전체적인 영화의 분위기는 ..
오늘은 스마트폰어플 에어드로이드를 추천해드릴게요! 괜찮은 어플이 뭐 있나 싶어서 검색하다가 발견했어요. 알고보니 이미 유명한 어플이더라구요. 데이터 케이블없이 파일전송이 가능하고, 주소록, 위치추적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있어 상당히 마음에 드는 어플이네요. airdroid는 와이파이만 연결되어있으면 PC에서 스마트폰을 관리할 수 있어요. 위의 두 주소중 하나를 인터넷브라우저에 입력하면 되요. 계정은 기존 지메일 계정을 그대로 등록하시고 사용하면 됩니다. 전혀 어렵지 않아요! 첫번째 사진의 web.airdroid.com으로 접속하여 로그인하면 위와같이 화면이 생성됩니다. 이제부터 사용하시면되요! 지금부터 대표적인 기능을 소개 해드릴게요! 내 휴대폰의 위치추적기능입니다. 휴대폰 분실시 유용하게 사용될 것 ..
얼마전 주문한 희움팔찌가 드디어 도착했어요. 몇번을 품절되어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사흘전 입고가 됬다는 소식을 듣고 시간에 맞춰 빨리 주문을했죠. 다행히도 주문이 잘 마무리 되었어요. 제가 주문한 갯수는 총 8개! 원래는 한 두개정도면 되는데 좋은취지로 판매가 되고있고 이왕 택배비 내야되는것 몇개 더 주문해서 주변사람 나눠주자 라고 생각하고 8개를 주문했답니다. 방금 희움 홈페이지에 가보니 전부 품절이더군요ㄷㄷㄷㄷ 입고 3일만에 품절이라니, 의식팔찌의 인기가 정말 하늘을 찌르는것 같아요. 그만큼 희움 의식팔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위안부할머니들 문제를 깊이 생각하고 있다는 반증아니겠어요? 정말 좋은현상인것같습니다. 희움의식팔찌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사랑받게 된 데에는 유명인들의 역할이 아주컸습니다. 방..
여러분 미드 좋아하시나요? 저는 한국 드라마보다 미국드라마를 더 즐겨보는데요. 왜냐하면 미드중에는 참으로 신선한 소재와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아서 그렇답니다. 오늘은 이라고 하는 미드를 소개해드릴텐데요. 미국의 소설 작가 '스티븐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스티븐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SF미드인데요. 간략하게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미국의 어느 시골마을에 갑자기 큰 폭발음과 함께 지진이 일어난 뒤. 마을을 감싸는 투명한 돔이 생겨 외부와 마을을 차단시키게 됩니다. 마을이 외부와 차단되자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겠죠? 식량문제, 범죄 등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며 돔의 정체와 몰랐던 마을을 둘러싼 여러 음모들을 하나씩 밝혀지는 내용의 드라마입니다. 언..
호주 멜버른의 그래피티 골목! 예술가들의 놀이터! 오늘은 호주 여행 포스팅을 하나 해볼게요. 첫번째 포스팅은 바로바로 ~ 멜버른의 그래피티 골목입니다. 한 골목 전체의 벽면과 길바닥에 온통 그래피티로 도배가 되어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그래피티 문화가 아직은 낯설게 느껴지죠?아직 낙서라는 인식이 강해서 당당하게 나서서 하기보다는 외진곳의 어느 벽면에 숨어서 하고있는것 같아요. 호주에서는 이러한 그래피티가 하나의 문화 혹은 예술로 인식되어 꼭 이곳 그래피티 골목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그래피티를 볼 수 있답니다. ▲ 이 곳은 바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의 촬영지이기도 한데요. 2004년 겨울 제 마음을 시리게 만들었던 드라마가 생각나네요ㅎㅎ 처음에 여기에 왔을때는 정말 눈이 휘둥그레 졌답니다. 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