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의 그래피티 골목! 예술가들의 놀이터! 오늘은 호주 여행 포스팅을 하나 해볼게요. 첫번째 포스팅은 바로바로 ~ 멜버른의 그래피티 골목입니다. 한 골목 전체의 벽면과 길바닥에 온통 그래피티로 도배가 되어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그래피티 문화가 아직은 낯설게 느껴지죠?아직 낙서라는 인식이 강해서 당당하게 나서서 하기보다는 외진곳의 어느 벽면에 숨어서 하고있는것 같아요. 호주에서는 이러한 그래피티가 하나의 문화 혹은 예술로 인식되어 꼭 이곳 그래피티 골목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그래피티를 볼 수 있답니다. ▲ 이 곳은 바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의 촬영지이기도 한데요. 2004년 겨울 제 마음을 시리게 만들었던 드라마가 생각나네요ㅎㅎ 처음에 여기에 왔을때는 정말 눈이 휘둥그레 졌답니다. 한국에서..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이번 주말에 전 영덕에 다녀왔답니다.^^간만에 바람을 쐬니 좋더라구요. 이전에 올린 포항처럼 이 곳도 푸른 동해바다를 볼 수 있었답니다. 해맞이 공원이라고 하는곳인데, 매년 1월1일이 되면 일출광경을 보기 위해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안개가 껴서 사진으론 푸른 바다가 잘보이지 않지만수평선 저멀리까지 동해바다를 보니 일상의 스트레스가 싹날아갔답니다.^^ 영덕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이 대게죠. 물론 국산대게는 너무 비싸서 러시아산을 먹었지만,그래도 대게로 유명한 영덕에 와서 맛보니 더욱 맛있었답니다. 먹기좋게 잘 잘려져서 나온 대게가 정말 먹음직스럽네요.보통 뷔페같은 곳에서 나오는 대게는 너무 먹을게 없어서 잘 먹지않는데요.역시 영덕에서 먹어서 그런지 속살도 ..
포항호미곶, 넓은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안녕하세요. 에버란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첫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이번 첫포스팅은 포항 호미곶 여행사진을 올려볼까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부산인데요. 간만에 주말에 바람이나 쐴겸해서 다녀왔죠. 처음 가본 호미곶인데 TV에서만 보던 이 곳의 상생의 손을 보니 정말 멋지더라구요. 광안대교를 타고 포항으로 출발합니다. 광안대교 옆의 해운대 아이파크 건물이 보이네요. 정말 높기도 높고 비쥬얼이 멋졌답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휴게소에 들려 군것질을 하고 가야겠죠? 사진만봐도 정말 군침이 흐르네요. 드디어 포항에 도착해서 호미곶까지 왔답니다. 엄청 넓은 광장이 있더라구요. 저멀리에선 상생의 손이 보이네요.^^ TV에서만 보던 상생의 손을 직접봤는데요. 바다 한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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