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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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에는 절대로~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케이크죠? 요즘 왠만한 브랜드 제과점 케익이 기본 3만원은 넘다보니, 굳이 그가격에 살거면 떡케익이 더 좋지않을까 생각이들더라구요. 아버지 생신이셨는데, 떡을 좋아하시는 편이라 떡케익으로 하면 더욱 좋아하실 것 같아서 떡케익으로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주문한 곳은 슬이케익이라는 곳 이었어요. 여러군데 비교해봤는데 가격도 괜찮고 블로그에 가보니 그동안 만들었던 떡케익 사진들이 많이 있어서 둘러보고 맘에드는 모양으로 결정하고 주문을 했답니다. 주문을 하고 생신날 당일 오후에 만들어진걸 찾아왔답니다.^^ 방금 갖 만들어서인지 따뜻한 온기가 남아있네요. 케잌 박스를 열어보니 정말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어있네요.







앙금으로 만든 꽃이라고 하는데요. 어쩜 이렇게 진짜 꽃처럼 정교하게 잘 만드셨는지, 사진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예쁘고 먹음직스럽게 잘 만들어져서 저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완전 만족하셨답니다.^^








일반케익처럼 포장안에 초도 있고, 커팅칼도 다 포함이 되어있더라구요. 갓 만든 떡이라 그런지 먹어보니 쫄깃쫄기한 식감도 확실히 느껴져서 맛있었답니다. 일반 케익보다 달지도 않고 떡 고유의 맛이 있어서 어르신들 생신때는 안성맞춤인듯 하네요.







초를 꽂아 불을 켜놓으니 정말 예쁘네요. 분위기가 확 ~ 살아나는 느낌! 앞으로 생일파티할때는 항상 떡케익으로 여기 슬이케익에서 주문해야겠네요.^^ 혹시 부산떡케익 주문하시려는 분들 있으시면 부산앙금플라워 슬이케익에서 주문해보세요!


http://blog.naver.com/seulicake


부산떡케익 슬이케익 블로그 링크해놨으니 한번 예쁜 떡케익사진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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