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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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변에 보면 프리마켓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에선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 모습인데요. 프리마켓은 벼룩시장처럼 개인이 직접 만든 수제품들을 판매하고 , 구입하는 모습이죠. 이런 프리마켓은 이벤트성으로 많이 열리는데요. 그런 이벤트성이 아닌 상시적으로 프리마켓을 하는 곳들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 남포동 프리마켓 스튜디오 인이 바로 그런곳이죠.



안으로 들어가보면 예쁜 공방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위치는 남포동 광복로쪽의 각종 구제골목과 악세사리 노점들이 모여있는 골목 한 귀퉁이에 있는데요. 돌고래 순두부집을 찾는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순두부집 옆에 잘 보시면 찾으실 수 있어요.




여기는 개인적으로 판매를 하고싶으신분들이 입점 신청을 하면, 내부에 공간을 부여받게 된답니다. 거기에다가 자신의 소장품이나 수제품 등을 진열해서 판매하는 방식이죠. 




그렇다보니 독창적인 수제품들은 물론이고 국내에서는 보기힘든 아이템들도 전시가 되어있더라구요. 맘에 드는게 있다면 겟! 하는것도 좋겠죠?





방문후기들을 포스트잇에 적어 나무에 이렇게 붙여놨습니다. 저도 하나 써보고 싶었지만,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없어서 그냥 눈으로 둘러보는걸로 만족했어요.





확실히 취향저격할만한 아이템들이 많이 있더군요. 어렸을땐 워낙 고가의 장난감이라 가지지 못했던 레고 캐릭터들도 많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거 하나 구입했습니다. 저는.^^


오늘은 남포동 프리마켓 스튜디오 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아기자기하고 독창적인 아이템들이 많으니 구경삼아 방문해보시면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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