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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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메이플스토리에는 추석이벤트가 한창인데요. 극장이라는 컨셉으로 코인샵과 미니게임들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메이플 추석이벤트 미니게임중에서 [몬스터 택시운전사]의 300만 포인트를 넘게 모을수있는 공략을 준비해봤습니다. 아마 기본적인 미니게임 방법은 다들 알고계실테니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팁을 간단히 소개해드리고 포스팅 제일 마지막에 영상을 첨부해놓을테니 참고하셔서 공략해보시길 바래요!





기본 게임 방식을 간략하게 설명해보자면, 택시운전사가 되어서 각 마을별 승객을 태운뒤 해당 마을로 데려다주면 점수를 얻을 수 있는데요. 여기서 점수를 책정하는 주요한 기준점은 승객을 태운장소가 해당 마을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있는가이죠. 예를 들어 헤네시스 승객을 페리온 근처에서 태워 데려다주면 거의 7만점 정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출몰하는 돌의정령은 아무마을에나 데려다줄 수 있으며 마리당 20만점을 줍니다.





여기서 저의 팁을 알려드리자면, 위와 같이 맵의 제일위쪽과 아래쪽에서 승객을 파밍한뒤에 데려다주고, 다시 파밍하고 하는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설명드리자면 커닝시티와 페리온 사이에서 슬라임과 이블아이계열의 몬스터를 파밍해서 아래쪽에 헤네시스와 엘리니아에 데려다주고, 다시 그 중간점에서 파밍을해서 반대로가고 계속 이걸 반복하는것이죠. 이 방식의 장점이라면 파밍하는데 시간이 덜걸립니다. 





한곳의 마을 몹만 모으려고 기다리면 오래걸리더라구요. 또한 두마을의 승객을 태우면, 한곳에 승객을 데려다주고 나머지 마을로 가는사이에 또 파밍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파밍하는데에 시간이 줄어들면 그만큼을 승객을 더많이 태울 수 있어 포인트모으기에 좋죠.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돌의정령은 꼭 챙겨주시는게 좋은데요. 현재 택시가 꽉 차서 못태운다면 경로를 예상해서 승객을 내린뒤 재빠르게 태우러가는게 좋습니다. 설명만으로는 이해하기가 어려우실 수 있으니 간략하게 올려본 아래의 영상을 한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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