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추석 코인샵 반지 선택 가이드 - 메이플스토리 SS쥬얼링 / 벤젼스링 / 결속의반지 / 코스모스링 / 오닉스링 / 다크크리티컬링

안녕하세요! 드디어 메이플스토리의 추석 이벤트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혜자스러운 PC방보상과 함께, 유니크잠재능력 부여주문서가 포함된 블랙큐브세트 등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에 못지않게 반지의대왕 코인샵도 많은 관심을 끌고있네요. 기존의 코인샵과는 다르게 그동안 출시된 이벤트반지를 한몫에 몽땅 내놓은 코인샵이라서, 특히나 아직 반지 4종을 제대로 구비하지 못한 뉴비 ~ 저자본 유저분들에겐 이득이 될 코인샵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코인샵에 올라와있는 이벤트 반지의 종류를 살펴보면 ~ SS급 마스터쥬얼링 / 어드벤쳐 다크 크리티컬링 / 결속의 반지 / 코스모스링 / 벤젼스링 / 오닉스링. 이렇게 총 6종류가 올라와있는데요. 뉴비분들은 이 코인샵을 보시고 뭘뽑는게 가장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되실듯합니다. 한정된 팝콘코인으로 모든 반지를 뽑을 수 없으니 잘보고 골라야할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벤트 반지 선택에 도움이 될만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각 반지별로 특징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1. SS급 마스터쥬얼링

먼저 SS급 마스터 쥬얼링입니다. 현재 반지의대왕 코인샵에 있는 반지중 가장 입수난이도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경매장에서 S급 쥬얼을 평균 1억메소쯤에 4개를 구입한다면 가장 쉬울수도 있죠. 하지만 메소를쓰지않고 순수하게 코인샵에서 뽑기로 뽑을려면 확률적으로 등급업이 되기때문에 정말 운이없다면 이번 코인샵 시즌이 끝날때까지 뽑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반지들에비해 올스탯이 10이 더 높기때문에 가장 좋은 이벤트반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만약 이번 코인샵에서 여러개 필요없고 딱 하나만 뽑겠다라고 하시면 단연 SS급 마스터쥬얼링입니다.

2. 어드벤쳐 다크 크리티컬링

두번째로는 어드벤쳐 다크 크리티컬링입니다. 흔히 다크크리링이라고 부르는데요. 위의 이미지는 코인샵에서의 모습이고, 실제 코인 1500개를 지불하여 구입하면, 크리티컬확률 15% / 크리티컬데미지 3%가 증가하는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다크크리링은 뉴비~중저자본까진 그다지 효율이 좋지않습니다. 제 생각엔 주스탯 2.5~3.0 정도되는 17성 유니크15% 템으로 둘둘한 유저라면 쓸만한데요. 그 이하에서는 쥬얼링이나 벤젼스링, 코스모스링처럼 잠재능력부여가 가능한 템에 에픽9% 혹은 전용큐브로 유니크15% 정도를 쓰는게 효율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3. 결속의 반지

세번째로는 결속의 반지입니다. 이 반지는 컨셉이 매우 뚜렷합니다. 부캐를 본캐처럼 애지중지하며 키우신다면 끼기에 좋습니다. 각 캐릭터별로 이 반지를 끼고 그 숫자가 5캐릭이 되면 SS급 마스터쥬얼링과 동일한 옵션을 지니게됩니다. 때문에 본캐 뿐만 아니라 부캐 4개에도 코인노가다를 통해서 캐릭터당 800개 코인을 지불하고 사용이 가능한데요. 이번 추석 기간동안 5개의 캐릭터를 정말 열심히 코인노가다를 할 자신이 있다면 닥 추천입니다.

4~5. 코스모스링 / 벤젼스링

코스모스링과 벤젼스링은 동일한 템이나 마찬가지라서 같이 설명해보겠습니다. 이 두개의 반지는 일단 반지를 구입하고 코스믹아톰 / 벤젼스스톤 이라는 강화석을 사용해서 총 20번의 강화를 하는 방식입니다. 강화확률은 100%이며, 코인샵 할인을 받지않고 완작을하는데에 총 1210개의 코인이 필요합니다. 완작을 햇을시에는 위와 같은 스텟을 보여주는데요. 공/마는 SS급 쥬얼링과 동일하며, 올스탯 증가에서 SS링에 비해 10이 적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SS쥬얼링이 확률적으로 만들어지는데에 비해서 이 두개의 반지는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무자본 / 뉴비 / 저자본 유저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반지입니다. 게다가 전용 큐브가 있어서 유니크까지 띄울 수 있기때문에 운이좋다면 유니크 15% 정도는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이번코인샵에서 반지를 두개정도 맞추겠다라고 하면 저는 이 두개를 쓰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6. 오닉스링

마지막으로 다뤄볼 반지는 오닉스링입니다. 오닉스링은 코인 500개를 소모해서 일단 6종 중 하나의 반지를 선택해서 뽑게됩니다. 그 6가지 종류의 차이점은 고정형으로 부여되는 에픽 잠재능력의 옵션의 차이인데요. 그 종류로는 크리티컬확률 10% / 크리티컬 데미지 5% 2개 / 상태이상내성 10% / 몬스터방어율무시 10% / 보스몬스터공격력10% 이렇게 5종류가 있죠. 여기서 크뎀이 두개가 있는건 오닉스링이 처음 나왔을당시에는 크뎀이 최소크뎀과 최대크뎀으로 구분되어 있었는데 이게 통합되면서 크뎀 반지가 두개가 되었습니다. 

여기에다가 오닉스스톤이라는 강화석을 총10번 강화를 할 수 있으며, 다른 반지들처럼 올스탯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공격력과 마력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중에서도 세부 스탯을 선택해서 강화를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공격력에 힘을 강화해서 힘50에 공10이 올라간 모습입니다. 오닉스링은 주로 크뎀5% 붙은 반지를 쓰는데요. 이것도 앞서 다크크리링처럼 왠만큼 템셋을 마치고 크뎀을 확보하기 위한 용도로 적합하며 주스탯 2.0 미만의 중저자본 유저에겐 그다지 큰 효율은 보기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여기까지 총 6개의 이벤트 반지의 특징을 정리해봤구요. 성능으로 봤을때 비교를 한다면 [SS급쥬얼링=결속의반지>코스모스링=벤젼스링>오닉스링>어드벤쳐 다크크리티컬링] 으로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벤트반지는 두개정도가 적정선이라 생각되는데요. 

만약 4억메소 정도를 투자가 가능하면 경매장으로 쥬얼링을 맞추고 코인으로는 코스모스링이나 벤젼스링을 완성하고 유니크15%를 노려보는게 좋으며, 코인으로만 한다면 코스모스링과 벤젼스링을 두개다 뽑아서 에픽9% 정도만 사용해도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일단 에픽9%만 띄어놓고 이번 코인샵이 아니라 다음 코인샵이 열렸을때 전용 큐브를 가지고 유니크를 띄우는것도 좋죠. 다크크리링과 오닉스링은 개인적으론 비추천하며 크확이나 크뎀은 유니온으로 채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여기까지 간단하게 이번 추석 코인샵 이벤트 반지들을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