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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무협소설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흑접귀환 이라는 소설인데요. 7권 완결의 소설로 제 개인적인 평가로는 일반적인 평작 수준정도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이런저런 요소들이 많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어우러지지 못한 느낌이 들었던 무협소설입니다.



간략하게 흑접귀환의 내용을 다루어보면, 주인공은 황궁의 천자 신분이었지만, 영락제가 주인공의 자리를 빼앗게 되는 설정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곤 주인공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는데요. 천만다행으로 주인공은 살아남고 황궁 지하에 숨어 수련을 받게 된답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황궁무고에서 영약과 무공비급을 얻어 강해지게 되는데요. 이후에 전장에 내몰려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자신과 비슷한 처지로 전장에 내몰려진 동료들을 수하로 거둬들이게 되는데요. 이후에는 살아남은 수하들과 함께 죽은 동료들의 유언을 지키기 위한 모험이 시작되죠. 전체적으로 흥미있을만한 소재는 많았는데, 잘 살리지 못한 부분이 약간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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