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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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더스킨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언더 더 스킨 (Under the Skin)] 입니다.

어벤저스의 블랙위도우로 유명한 스칼렛 요한슨이 주인공을 맡은 영화죠.




스카렛 요한슨


이번 작품은 스칼렛 요한슨의 첫 단독 주연작인데요. 영화에서 그녀의 역할은

외계에서 온 에일리언으로 차를 타고 곳곳을 돌아다니며 남자들을 유혹해서

에너지를 뽑아내 죽여버리는 아주 치명적인 역할이랍니다.




언더 더 스킨


영화의 간략한 스토리는 유명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식량이 고갈된 외계행성에서

지구로 파견된 주인공(스칼렛 요한슨)이 식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생명체를 찾아

스코틀랜드를 여행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남자들을 유혹해 사냥하게되죠.

그 와중에 많은걸 보고 느끼며 혼란을 겪게됩니다. 결말은 직접 보시는게 좋을듯해요!





전체적인 영화의 분위기는 굉장히 조용하고 한편으론 우울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작품성은 있을지 모르겠으나 상업적인 흥행은 힘들듯하네요.

평론가들은 극찬하겠지만 저같은 일개 관람객은 혹평을 쏟을만한 영화입니다.





스칼렛요한슨의 노출연기가 있지 않았다면 제가 과연 이 영화에 관심조차

있었을까 생각되네요. 영화자체에 담고있는 메시지는 심오하지만,

메시지 하나만으로 영화를 보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에 대한 평가는 직접 보고 내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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