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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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칼바람 티모 템트리 공략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칼바람나락에서 티모는 꽤 좋은편에 속하는 챔피언인데요. 물론 극후반부에가면 약간 유통기한이 다된 느낌이 들기도하지만, 6렙이 되는 순간부터 25분까지는 적들에게 어마어마한 버섯 지옥을 선사하는 챔피언이죠.



칼바람에서 티모의 기본컨셉은 맵 곳곳에 최대한 버섯을 많이 뿌려서 적들에게 상당한 데미지와 귀찮음을 유발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의 템트리는 쿨감 40% 를 이끌어내는 형태로 템트리를 짜보았구요. 그외에도 Q스킬과 연계해서 패시브인 E스킬의 효과를 통해 평타로도 위협적인 데미지를 이끌어내는 형태입니다.





선템은 역시나 모렐로노미콘입니다. 칼바람에서 AP형 마법사 챔피언들에겐 꿀과같은 아이템이죠. 높은 주문력에 마나량, 쿨감20%까지 어느것하나 빠질것 없는 템트리입니다. 딱 모렐로가 완성될때쯤 6렙이 되며 버섯을 쓸 수 있으니 그야말로 딱 좋은 아이템이죠.




두번째 코어템은 내셔의 이빨입니다. 내셔의 이빨을 선택한 이유는 공속 50%와 함께 쿨감 20% 효과가 있고, 기본공격 적중시 주문력 15% 추가피해가 있는데요. 이는 Q스킬 이후에 평타를 때리면 꽤나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어서, 보통 부쉬에 숨어있다가, W스킬을 쓰고 재빠르게 튀어나와 적 원딜이나 AP를 원킬내는데 큰 역할을 하죠.




신발은 역시나 마법사의 신발입니다. 마관신은 왠만한 AP챔프라면 대부분 선택하는 신발템인데요. 일단 모렐로를 하나뽑고 300원짜리 신발을 사둔다음, 두번째 코어템인 내셔의 이빨을 뽑은다음 마관신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4번째 코어템은 루덴의 메아리입니다. 이때쯤되면 15분 이상 경과한 상황일텐데요. 적팀에서 티모를 경계하고 투명감지물약을 쓸께 뻔합니다. 그래서 왠만해선 잘 밟지않으려 할텐데요. 이럴때 루덴의 효과가 높죠. 라인을따라 내려오는 미니언이 밟도록 하고, 주변에 데미지가 옮겨갈때 적 챔프가 맞으면 이것도 꽤 아픕니다.





이후에는 라바돈의 죽음모자로 주문력을 극대화하고, 리안드리로 추가적인 피해를 주는 형태로 템을 구성해봤습니다. 물론 5~6코어템이 나올때쯤이면 이미 게임시간은 25분을 넘겨서 게임이 거의 끝날 상황이 될텐데요. 위의 템까지 다 맞춘다면 적 챔프가 아무리 마방이 높아도 무시못할 수준으로 그야말로 버섯지옥을 선사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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