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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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칼바람나락의 챔피언 템트리 공략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오늘 다뤄볼 챔프는 바이 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챔프이기도 합니다. 뭔가 화끈한 캐릭터 컨셉이 좋더라구요. 제가 봤을때 근접형 챔피언 중에선 꽤 괜찮은편에 속합니다. 




칼바람에서 바이의 역할을 분류해보자면, 암살자형 탱커라고 볼 수 있는데요. 서브탱일때 정말 빛을 발하고 메인탱으로도 준수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서브탱커를 기준으로 했을시 한타때 적진 후방으로 들어가서 원딜/AP 챔프들을 뒤로 빠지도록 하는 역할을 통해 전방에서 근딜 및 적 탱커를 잡기 쉽도록 해줄 수 있습니다.




첫번째 코어템은 삼위일체입니다. 탱커라고 하더라도 트포를 먼저 가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첫 코어템이 6레벨 전후로 해서 나오는걸 가정하면 그전까진 탱커의 역할이 칼바람에서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트포는 바이와 아주 잘맞는 템인데요. 주문검 효과로 인해 E스킬과의 연계가 좋습니다. 게다가 쿨감에 체력에 공격력까지 여러모로 쓸만한 아이템이죠. 참고로 바이의 스킬 콤보는 Q로 진입 이후 평타 - E - 평타 - E 평타 이렇게 됩니다. 궁극기는 한타시에 적진 후방으로 진입할때 써주면 좋습니다.





두번째 코어템과 세번째 코어템의 순서는 유동적입니다. 적팀에 AP위주면 밴시먼저, AD위주면 망자의 갑옷 입니다. 망자의 갑옷외에 란두인도 괜찮긴 합니다. 취향따라 골라주세요. 



하나를 맞추고 다음을 맞추기보단, 일단 트포를 맞춘 뒤에 천갑옷 한개와 마법무효화 망토를 구입하시고, 그 이후에 망자의 갑옷 혹은 밴시의 장막중 먼저 갈 코어템을 정해서 가는게 좋습니다.




신발은 저는 닌자신으로가서 부족한 방어력을 보충하는데요. 이또한 상황에따라 신속의 장화, 헤르메스 발걸음 등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광전사의 군화는 비추하구요. 명석함의 아이오니아도 그다지 좋지는 않은듯합니다.





신발+3코어까지 가면 경기는 거의 20분가까이 되어 어느정도 흐름이 잡혔을겁니다. 이제부턴 한타가 중요할텐데요. 저는 멜모셔스와 스테락을 동시에 가져가는 템트리를 즐겨합니다. 생명선이 발동되면 두가지가 동시에 뜨거든요. 순간적으로 강해져서 적들에게 혼란을 주고 생존력을 조금이나마 높여줄 수 있어서 나름 효과적입니다.


전체적으로 칼바람에서 바이는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도 않고 어떤 조합에서든 제몫은 해줄 수 있는 챔프로 보여지는데요. 그렇다고 너무 무리해서 적진으로 파고들면 팀원들에게 질타를 받을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서 포지션을 잘 가져가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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