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더돔(Under the dome) : 참신한 소재가 돋보이는 SF미드!
여러분 미드 좋아하시나요? 저는 한국 드라마보다 미국드라마를 더 즐겨보는데요. 왜냐하면 미드중에는 참으로 신선한 소재와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아서 그렇답니다. 오늘은 <언더더돔> 이라고 하는 미드를 소개해드릴텐데요. 미국의 소설 작가 '스티븐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스티븐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SF미드인데요. 간략하게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미국의 어느 시골마을에 갑자기 큰 폭발음과 함께 지진이 일어난 뒤. 마을을 감싸는 투명한 돔이 생겨 외부와 마을을 차단시키게 됩니다. 마을이 외부와 차단되자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겠죠? 식량문제, 범죄 등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며 돔의 정체와 몰랐던 마을을 둘러싼 여러 음모들을 하나씩 밝혀지는 내용의 드라마입니다.
언더더돔의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주인공이랍니다. 어느 범죄조직?에 소속되어 빌려준돈을 받기 위해 마을로 오게되었는데요. 돈 빌린 사람이 돈을 갚지않으려 하며 저항하자 그를 죽이고 마을을 빠져나가던 도중 돔이 갑자기 생겨나서 빠 져나가지 못하게 됩니다. 그 뒤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돔에 둘러싸인 마을에서 각종 선행과 의협심을 보이며 사람들에게신뢰를 쌓아나가게 되죠. 후반부에는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 죽음의 위기에 몰리게 되는데요. 과연 주인공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ㅎㅎ
큰 폭발과 지진후에 돔이 생겨나게 되었는데요. 위의 이미지처럼 투명한 유리막처럼 보여 손으로 만져보지 않으면 돔이있는지 알 수가 없답니다. 빨리 마을을 빠져나가야 하는 주인공에게는 매우 곤란한 상황이 되었죠.
갑자기 생겨난 돔은 사랑하는 두 연인사이를 갈라놓게 되죠. 위의 사진에 여자 경찰관 또한 언더더돔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중 한명인데요. 돔때문에 혼란스러운 마을을 잘 이끌어나가는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였어요.
회가 진행될 때마다 새로운 사실들이 조금씩 드러나게 되는데요. 위의 청자켓을 입은 사람은 돔이 생겨난 원인과 돔을 없앨 수 있는 해결책을 가진 4명의 캐릭터중 한명이랍니다. 언더더돔이 재미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특정 주인공에 맞춰 진행되는게 아니라 마을 곳곳에서 각자의 스토리가 있고 그러한 이야기들이 하나의 큰 줄기처럼 합쳐져서 결말에 도달하게 되는점이랍니다.
언더더돔 시즌1의 결말 부분인데요. 돔으로 감싸져있는 의문의 알이 발견된답니다. 여기까지만 쓸게요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것같아 직접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새로운 사실을 알아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ㅎㅎ
어떠셨나요? 오늘은 스티븐킹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SF미드 언더더돔을 소개해드렸어요. 한국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 는 참신한 소재로 중무장한 언더더돔. 시즌 1이 완결되었으니 한번 보시는게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