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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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메이플스토리의 파티퀘스트중 하나인 크리세 공략을 올려볼까합니다. 다른 파퀘들은 역할분담이 필요해서 혼자하긴 힘든데, 이건 혼자서도 얼마든지 클리어가능한 퀘스트랍니다. 그래서 파티퀘스트 포인트도 모을겸 레벨업도 할겸 저는 초반에 육성할때 많이했던 파티퀘입니다.



마을에서 빠르이동으로 파티퀘스트 통합입장으로 들어가주시면 2층에 미카엘라라고 하는 NPC가 크리세 퀘스트를 줍니다. 레벨제한은 110이구요. 혼자서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수락을 눌러서 입장을 해볼까요.





처음에는 화살표가 지시하는 방향으로 따라가다가, 덤불에서 스페이스키를 누르면 덤불을 들고갈 수 있습니다. 그것을 목적지에 물음표가 되어있는 장소에서 한번더 스페이스키를 누르면 되는데요. 이걸 한 4번정도 반복하면 첫번째 스테이지는 클리어입니다. 덤불을 타고 올라가주세요.





두번째 스테이지에서는 몬스터를 계속잡아주면 됩니다. 총 10라운드까지있고 계속 몬스터가 젠되는데요. 그냥 끊임없이 잡다보면 클리어가 됩니다. 참고로 스페이스키를 눌러서 작살로 윗층으로 쉽게 올라갈 수 있으니 작살을 적절히 활용하시면 더욱 빠르구요.




 1층과 2층이 있는데 각 층마다 톱니바퀴처럼 된 장애물들이 왔다갔다 합니다. 여기에 닿으면 체력이 깍이니 주의해서 플레이하시면 될듯합니다. 여기서 가장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구간이죠.






3번째 라운드는 바닥에서 커다란 통나무 장애물이 위로 올라옵니다. 여기에 닿으면 라운드를 다시 시작해야하구요. 작살을 이용해서 위로 올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한두번만 연습해보면 금방 숙련되실겁니다. 





위로 올라오면 보스몬스터인 크리세르크를 만나게 됩니다. 스샷 찍을때는 이미 200렙을 넘긴상태라 한방에 죽었는데요. 기억을 더듬어보면 110레벨 본캐 키울때도 그리 어렵게 잡았던 보스는 아니니 수월하게 클리어하실 수 있습니다.






보스를 잡고나면 이제 보너스 스테이지인데요. 아래로 뛰어내리면 된답니다. 그런데 스샷을 보시면 코어조각들이 보이시죠? 이걸 최대한 많이 먹을 수 있는 위치를 잡고 뛰어내려주세요. 이것들을 모아서 나중에 미카엘라에게 가져가면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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