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란 블로그

반응형


이번에 소개해볼 소설은 "두번사는남자" 라는 제목의 작품입니다. 소설의 배경은 현대물이구요. 컨셉은 환생물입니다. 보통의 환생물은 현대에서 무협이나 판타지세계로 넘어가는 컨셉이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두번사는 남자의 경우는 주인공이 현대로 넘어오게 되죠. 흔한 내용이지만 제 기준으로 나름 재밌게 봤던 작품이랍니다.



간단하게 오늘 소개해드리는 두번사는남자의 내용을 살펴볼까요? 주인공은 김재욱이란 이름으로 아마추어 무협소설 작가로 활동하고있습니다. 나이도 상당히 어린데요. 이런 주인공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게되고 그 고통과 슬픔을 이기지 못한 주인공 자신도 죽게됩니다.




이후에 다시 부활하게됩니다. 부활이라기보단, 자신이 쓰던 무협소설의 주인공이 죽은 자신의 몸으로 들어오게 되는데요. 소설속 주인공은 당일옥이란 인물로 천하제일고수에 학문도 뛰어나고 다방면으로 능통해서 십절공자라 불리곤합니다. 그리고 현실세계의 김재욱의 몸으로 들어와 그의 영혼을 성불시켜주기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여주인공들과의 로맨스로 엮이기도 하구요. 사회적으로 문제있는 인물들 몰래 처리하면서 자신 나름대로의 정의를 실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소설속의 또다른 인물들이 넘어오게되면서 주인공과 엮이며 스토리를 이어나가게됩니다. 전반적으로 나름 흥미롭고 재밌게 본 작품이라 생각되네요.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