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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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칼바람나락 맵에서 그라가스가 픽되었을시 템트리 및 간단한 공략을 올려보겠습니다. 그라가스는 칼바람에서 꽤나 괜찮은편인데요. 적당히 탱킹도 되면서 W-E-Q스킬 연계로 원콤에 가까운 딜량을 보일수도있습니다. 한타에서는 궁극기로 적을 밀어내거나 우리쪽으로 당기는 역할로 제몫을 해줍니다.



첫번째 코어템으로 저는 얼어붙은 건틀릿, 얼건을 추천드립니다. 게임시작시 광휘의검과 포션을 사면 되는데요. 광휘의검의 지속효과인 주문검이 W스킬과 연계가 참 좋습니다. W스킬 기본 효과가 기본공격시 100% 데미지 추가인데요. W스킬을 쓴다음 E스킬로 박치하고 평타를 때리면 상당한 데미지가 나오죠.





두번째 코어템으로는 모렐로노미콘을 추천합니다. AP챔프에겐 필수라고 할 수 있는 템이죠. 쿨감20%에다가 주문력도 100이나 플러스되고 마나까지 높여주거든요.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추천하는편입니다.





신발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입니다. 저는 보통 헤르메스를 가는편인데요. 아무래도 CC기가 칼바람에서 난무하는하기도 하고 그라가스 특성상 어그로를 많이 끌리기때문에 헤르메스를 칼바람 그라가스 템트리로 많이 갑니다.





루덴의 메아리를 4번째 코어템으로 추천하는데요. 그이유는 아무래도 그라가스의 포킹스킬인 Q스킬의 경우 적 챔피언에게 명중시키기가 쉬운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미니언에게 명중시키고 메아리효과를 통해서 적 챔피언에게 닿게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의외로 루덴의 메아리 효과를 통해서 적 챔피언에게 들어가는 데미지가 괜찮은편입니다. 또한 리안드리 템이 있다면 이동속도 저하효과도 노려볼 수 있죠.





5번째 코어템을 가게될정도라면 게임이 최소 15분이상은 지난상황일겁니다. 그때쯤이되면 적들의 포킹 한방한방이 아주 매서울텐데요. 그래서 마방을 올려줌과 동시에 보호막을 생성해주는 밴시의 장막을 구입합니다. 





마지막템으로는 리안드리의 고통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템을 맞추게 될정도면 거의 25분가까이 플레이를 한 상황일건데요. 리안드리의 지속효과가 상당히 괜찮습니다. 특히 그라가스의 Q스킬의 적 이동속도 저하 효과와 중복해서 발을 묶는데 높은 효과를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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