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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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협소설 한편을 리뷰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삼류무사라는 제목의 무협소설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나름 이야기의 전개가 흥미로웠고 주인공이 고수로 성장하는 과정도 박진감 있더군요.



대략적인 삼류무사의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마을에서 주인공은 그냥 평범한 별볼일없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그러던와중에 평소에 흠모하던 여인에게 실연을 당하고 무공을 배우기로 결심하죠.

무공을 배우려 고향을 떠난뒤 어느 노인을 만나 사부로 모시며 산에서 수련을 합니다.




5년간을 노인 밑에서 잡일과 고통을 참아내며 고수라는 목표를 이루기위해 수련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모시던 스승이 결국 죽게되는데요. 죽기전 넌 삼류무사가 되었다고하죠.

그러면서 어디가서 표사정도나 하면서 먹고살으라고하곤 숨을 거두게 됩니다.





주인공은 자신이 5년간 고생해서 이룬 수준이 겨우 삼류정도에 그쳐 실망하게 되지만,

알고보면 세가지 영역에서 어느정도의 성취를 이루었다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사부의 유언대로 표국에들어가 표사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되는데요. 삼류무사가 고수로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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