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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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협소설 포스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바로 하오대문이라는 작품인데요.

양판소류의 소설로 할렘소재가 적절히 버무려져 나름대로 재밌게 봤습니다.

주인공 야혼과 그의 친구 2명이 최고의 문파를 그리는 과정이 그려지죠.



간략하게 한번 하오대문의 스토리를 다루어보자면, 주인공 야혼은 어렸을적

부모님과 동생들을 죽인 무림인들에게 복수를 하고자 꿈을꾸며 살아갑니다.




그후 양판소의 전형적인 소재인 기연을 얻어 강해지는 과정을 거치는데요.

이후 그의 두명의 친구들과 함께 쇠퇴해가던 하오문을 재건하는 내용입니다.





하오대문의 특징이라면, 다양한 색공에 중심을 둔 주인공의 무공이라할 수 있죠.

할렘적인 내용도 많이 포함되어있어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전반적으로 필력도 괜찮고 스토리도 유쾌한게 볼만한 소설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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