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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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메이플스토리 업데이트날이죠. 예고된대로 신규직업 카데나 런칭과함께, 노바 이벤트가 시작되었답니다. 마침 오늘은 비번인관계로 업데이트되자말자 접속할 수 있었는데요. 접속하자말자 워터탱크라이딩을 탔답니다. 딱히 의자를 모으는편은 아니지만, 테섭에서 보니까 의자가 크고 멋진게 제법 괜찮아보이더라구요.



헤네시스와 리프레마을에 가면 이벤트NPC를 통해서 탈 수 있답니다. 하루에 3번 탈 수 있다고하는데요. 과연이걸 하루에 3번씩이나 탈 사람들이 있을지,,,,, 한번타는데 무려 3억메소! 한번만 타도 보상 의자는 받을 수 있답니다.





라이딩을 타게되면 바로 메소를 뿌리는게 아니라, 채팅창에 공지로 30초후에 뿌린다고 공지가되고 사람들이 몰려들 기를 기다립니다. 제가 11시쯤에 탔는데 그때도 어마어마하게 몰렸으니 본격적으로 유저가 몰리는 저녁시간때는 렉이 엄청날듯하네요.






30초가 지나고나면 스페이스키를 눌러서 메소를 뿌릴 수 있습니다. 물론 안눌러도 일정 시간마다 자동으로 뿌려지구요. 스페이스키를 누르면 뿌리는 속도가 증가하죠. 참고로 전 키보드 설정에 스페이스바를 점프키로 바꿔뒀거든요. 그래서인지 스페이스키를 눌러도 속도가 안늘어나더군요. 이부분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워낙 유저가 많아서 그런지 곳곳에서 안먹어진다고 아우성대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메소를 다뿌린다음에 이벤트 NPC에게 가면 이렇게 메소분수의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3억메소짜리 의자네요. 여러번 라이딩을 타는건 좀 무리인듯싶고, 의자모으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정도는 재미삼아 타보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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