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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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메이플스토리의 템셋중 하나인 훈장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훈장은 일반 아이템처럼 구입을 하는건 아니고 각종 퀘스트와 보스를 잡다보면 자동으로 얻을 수 있는데요. 스펙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공격력과 스탯을 올려주고, 보스공격력%나 방무%도 올려주기에 좋은걸 껴주시는게 좋답니다. 오늘은 기존에 받았던 훈장을 버렸을때 재발급 받는 방법과, 초보유저분들이 쓸만한 훈장 추천을 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추천해볼만한 훈장은 125~145레벨 사이의 파티퀘스트인 고스트파크에서 얻을 수 있는 "얼씨구 좋구나" 입니다. 모든 스탯을 4씩 올려주며 공격력과 마력도 4를 올려주는데요. 125~145레벨대에선 상당히 유용하게 쓰이겠죠. 획득조건도 까다롭지않습니다. 고스트파크를 10번만 하면 되거든요. 가장 쉬운 난이도로하면 별로 어렵지도 않고 경험치도 레벨대에 적당히 오르니 할만합니다. 


이것 말고도 100회 클리어시 주는 "풍악을 울려라" 가장 어려운 난이도인 21단계 강화를 클리어를 하면 주는 "닐리리야 니나노"훈장도 있는데요. 하루 5회제한이라 100회 클리어는 귀찮기도 하고 21단계 강화는 난이도도 높은편이니 추천드리는 얼씨구 좋구나 정도면 초반엔 적당한듯 합니다.




  


얼씨구좋구나를 끼고 160레벨쯤되어 템도 맞추고 하이퍼도 배우고나면 도전해볼만한게 바로 우르스격파왕이죠. 우르스를 10번만 잡으면 됩니다. 올스탯7과 공격력/마력 7을 올려주죠. 예전엔 우르스파티 자체가 많이 없어서 조금 어려웠지만, 최근엔 저녁8시에서 9시에 메소,경험치 두배로 많은 분들이 찾는 레이드인데요.




물론 이 레이드는 18인으로 구성된 레이드파티다보니 내가 좀 약해도 같이 매칭되어서 가는 짱짱쎈분들이 알아서 캐리를 해주실겁니다. 그래도 최대한 죽지않도록 템은 좀 갖추고 높은 포인트를 위해서 최대한 열심히 딜만 해주시면 되구요. 하루에 3회이지만 클리어를 못하는 경우도 있고하니 넉넉잡아 일주일이면 충분히 획득이 가능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어느정도 템도 갖춰지고 레벨도 제법 높아졌다 생각되시면 상위보스 훈장에 도전해보시면 좋습니다. 물론 솔격으로 잡기는 힘드실겁니다. 수큐뱉, 먹자, 레이드를 통해서 열심히 잡아주시면 되는데요. 그중 제가 추천드리는건 공격력,마력은 2밖에 안올려주지만 방어율무시를 5% 올려주는 타락여제 구원자입니다. 스펙이 올라갈수록 스공만큼이나 방어율무시가 중요하게 여겨지는데요. 저는 부족한 방무를 여기서 채워주고있죠.




  


그런데 보스공격력이 조금 아쉽다 생각되시는 분들이라면 카오스벨룸킬러도 좋습니다. 알리샤에게 퀘스트를 통해서 카벨룸을 10번 잡으면 얻을 수 있는데요. 물론 혼자 잡기는 정말 힘드실겁니다. 이또한 수큐뱉, 먹자, 길드 및 지인 파티에 끼어서 10번을 잡아주시면 보공5% 추가옵션을 챙기실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육성과정에서 얻은 각종 훈장들을 인벤토리 칸이 모자라서 버리신분들 많죠? 그럴때 재발급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키보드의 ; 키를 누르시면 바로 훈장 화면이 보여집니다. 그동안 모았던 훈장들이 정리되어있는데요. 이중에서 다시 얻고싶은것을 선택하고 재발급 버튼을 눌러주시면 가능하답니다. 오늘 포스팅 참고하셔서 스공향상에 도움이 되는 훈장 구해서 착용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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