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메이플스토리의 130레벨대 테마던전인 크림슨우드 성채 공략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크림슨우드는 그리 인기가 많은편은 아닌데요. 다른 테마던전들은 장신구류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주는반면에 크림슨우드는 마스터리북과 칭호를 제외하곤 별다른 보상이 없답니다. 하지만 퀘스트는 일단 다 하고보는 분들도 있고 은근히 이곳의 레드스티치가 나오는 필드의 경험치가 괜찮아서 한번쯤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크림슨우드 공략을 진행해보겠습니다.
크림슨우드 성채는 130레벨이 되면 게임화면 좌측 퀘스트전구에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구요. 이후부터는 마을에서 빠른이동을 통해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크림슨우드 성채의 퀘스트 진행방식은 기존 테마던전들과 다르게 심플합니다. [사냥>미니게임>사냥>미니게임>사냥>미니게임>사냥] 이러한 단계를 거치면 되는데요. 다른곳들처럼 여기저기 이동할 필요없이 대기맵에서 각각의 방으로 들어가서 바로 사냥을 할 수 있죠. 다만 미니게임이 조금 어려운편입니다.
먼저 첫번째 미니게임을 영상으로 한번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폴로&프리토에서의 독수리잡는 미니게임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시간도 비교적 넉넉해서 클리어하는데 그다지 어려울점은 없습니다.
첫번째 미니게임을 클리어한뒤 다시 두번째 사냥필드로 들어가서 몹을 잡아주면 이번엔 두번째 미니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두번째부터 조금 까다로운데요. 이또한 영상으로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미니게임은 공중에서 떨어지는 장애물과 빛을 쏘는 장애물이 있는데요. 닿게 되면 떨어져서 다시 시작해야됩니다. 나름 요령이라면 중간까지는 빛을 쏘는 장애물을 피해 로프를 이동하며 올라가다가 중간이후부터는 빛을 쏘는 장애물이 잠깐 꺼지게 될때를 기다렸다가 올라가는게 수월합니다.
두번째 미니게임을 통과한다음 다시 사냥을 한뒤 미니게임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마지막 3번째 미니게임은 가장 어려운편입니다. 하나의 미니게임에 3종류의 장애물이 나오는데요.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3번째 미니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2번째 코스입니다. 저도 한번에는 성공못하고 두번째만에 성공을 했네요. 영상을 보시고 연습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중간중간 상자가 나오는데요. 이 상자를 열면 파편이 1~2개씩 떨어집니다. 이걸 계속 도전하면서 100개를 모으면 클리어를 못해도 클리어한걸로 인정합니다. 정말 컨트롤이 어려워서 힘드시면 그렇게 하셔도 되겠네요.
모든 미니게임을 끝내고 나면 다시한번 사냥을 해주시면 되구요. 이후에 붙잡혀있던 마족들을 모두 해방시켜 주게되고, 하인즈에게 보고를 한다음 마지막으로 준보스몹을 한마리 잡아주면 최종적으로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보상으로는 마스테리아를 구할자 칭호와 마스터리북20 2개 마스터리북30 2개입니다. 130레벨대정도면 이제 한창 마스터리북이 필요한 레벨구간이죠. 오늘 포스팅한 메이플 크림슨우드 테마던전 공략포스팅 참고하셔서 칭호도 얻고 마스터리북도 얻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