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메이플스토리에서 200레벨을 눈앞에 둔 레벨구간인 180~190 사냥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180레벨대에선 무기고에서 하시고 190레벨대에선 크리티아스를 가시는데요. 제가 추천해드리는곳은 파로 황혼의 페리온 입니다. 저는 무기고 자리구하기가 힘들어서 황혼의 페리온에서 180부터 사냥했는데, 괜찮더라구요. 자리싸움도 없고 버닝필드도 50%는 상시 유지되고, 낮은 스공으로도 원킬이나서 좋았습니다.
레벨이 180을 넘으면 바로가기로 황혼의 페리온으로 넘어갈 수 있죠. 이쪽 지역은 사람이 상당히 찾지 않는곳입니다. 사냥속도가 엄청 빠르진않지만, 자리싸움의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는게 장점이랍니다.
황혼의 페리온 필드는 여러 타입의 필드가 있는데요. 자신의 직업 스타일에 맞는 장소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위험지역 총알택시로 이동도 간편하게 할 수 있구요. 저의 경우 원주민들의 피난처로 이동해서 제가 주로 골렘이 나오는쪽에서 사냥했었습니다.
원주민들의 피난처에서 포털을 두개만 이동하면 나오는 거친황야에서 사냥을 주로 했었는데요. 항시 50% 이상의 버닝필드가 유지되고 있고, 당시 40만 정도의 스공으로 원킬이 나왔었습니다. 게다가 필드의 형태가 일렬로 길게 늘어져있는 필드에 위아래 폭이 좁은 3층 구조로 되어있어서 윗점프가 안되는 본캐에게 알맞은 곳이었죠.
여기가 바로 제가 주로사냥했던 곳인데요. 높이가 낮은 3층 구조라서 본캐였던 은월 캐릭으로 점프하면서 폭류권을 날리면 두개층의 몬스터를 동시에 잡을 수 있었죠. 딱 200레벨까지 여기서 열심히 사냥했던 곳입니다. 자리싸움이 없으니 경뿌도 마음껏 받으러다녀오고 했었죠. 낮은 스공에 자리싸움 스트레스까지 받아가며 사냥하기보단 다소 사냥속도는 늦어도 마음편히 사냥할 수 있는 황혼의 페리온 추천합니다.^^